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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 속옷 셀카로 유방암 예방 캠페인 동참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식 제베하티 프린슬루베하티 프린슬루고를 위해 많은 나라들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들이 비대면으로 개최되고 있으나 그 열기는 뜨겁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배우 다코타 패닝이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 속옷만 입은 셀카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미국의 많은 유명인들도 이 달을 기념해 속옷 셀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코타 패닝은 해변에 나가면 비키니 차림으로 볼 수 있지만 소셜미디어 계정에 자신의 란제리 차림의 사진을 공유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8일, 스물 여섯 살 여배우는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특별 기획된 한 속옷회사의 분홍색 브래지어와 속옷 세트를 입고 있는 셀카를 올렸습니다. 다코타..
브래드 피트 고소한 여성,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최근 브래드 피트가 미국 텍사스주 한 여성으로부터 10만 달러 소송에 직면했습니다. 브래드 피트가 출연료를 받고도 그녀의 자선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브래드 피트는 그 여자와 어떤 거래도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미국 텍사스 주 플라노의 헬스케어 CEO인 켈리 크리스티나는 브래드 피트가 창립한 자선단체인 Make It Right Foundation을 위해 마련한 행사에 브래드 피트가 5번 출연하기로 하고 그에게 4만 달러를 지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선단체는 2007년 브래드 피트가 창립해 허리케인 카트리나 희생자들을 위해 친환경 소재로 집을 지어 제공하는 등 미국 여러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또한 자신과 브래드 피트가 친밀한 관계를 발전시켰고 결혼까지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
뿔난 블랙핑크 팬들, YG는 뮤비 삭제하지 말라 그룹 블랙핑크의 1집 타이틀 곡 'Lovesick Girls' (러브식 걸스) 뮤직비디오 속 장면 중 제니가 간호사복을 입은 장면을 삭제할 것이라고 YG엔터테인먼트가 발표하자 블랙핑크 팬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가 지난 2일 공개한 이 뮤직비디오에는 간호사를 연기한 제니가 헤어 캡과 몸에 붙는 흰 치마, 빨간색 하이힐 차림으로 5초가량 등장합니다. 온라인상에는 이 복장이 실제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에서 입는 것과 동떨어졌으며, '여성적' 매력이 강조된 이런 코스튬을 입는다면 간호사에 대해 왜곡된 시각을 심을 수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룹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7일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 중 간호사 유니폼이 나오는 장면을 모두 삭제하기로 결정했고, 가장 빠른 시간 내로 영상을 교체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