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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 속옷 셀카로 유방암 예방 캠페인 동참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식 제베하티 프린슬루베하티 프린슬루고를 위해 많은 나라들에서 여러가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들이 비대면으로 개최되고 있으나 그 열기는 뜨겁습니다.

 

 

헐리우드 스타배우 다코타 패닝이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 속옷만 입은 셀카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습니다.

미국의 많은 유명인들도 이 달을 기념해 속옷 셀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코타 패닝 (배우)

 

다코타 패닝은 해변에 나가면 비키니 차림으로 볼 수 있지만 소셜미디어 계정에 자신의 란제리 차림의 사진을 공유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8일, 스물 여섯 살 여배우는 인스타그램에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특별 기획된 한 속옷회사의 분홍색 브래지어와 속옷 세트를 입고 있는 셀카를 올렸습니다.

다코타 패닝의 속옷 사진은 팬들과 팔로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하루 만에 33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획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속옷회사는 여성암 연구 기금과 제휴하고 유방암 인식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한 달 동안 매출액의 5%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 회사는 또한 자신들의 브랜드 속옷 차림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이 단체에 1인당 1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코타 패닝 외에도, 많은 다른 유명 인사들도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해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다코타 패닝처럼 특정 속옷 회사의 란제리 세트를 입거나 바디슈트를 입고 찍은 셀카를 자신들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공개했습니다.

 

케이트 허드슨 (배우)
베하티 프린슬루 (모델)

 

이번 속옷 셀카 캠페인에는 유명 인사들 뿐만 아니라 많은 일반 여성들도 참여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그 열기가 뜨겁습니다